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개월 여 만에 7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독감 환자도 유행기준의 2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올겨울에는 강력한 계절 독감이 유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 또한 지금보다 더 많은 확진자 수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일부 환자에서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감염될 수도 있으니 더욱 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시
격리생활
-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하지 말고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 단, 대면진료를 위해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우 및 처방약 수령을 위한 불가피한 외출은 허용됩니다.
- 외출 시 KF94급(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착용하고, 도보, 자차, 방역택시 등을 이용하여 이동해야 하며, 진료 및 약 수령 후 즉시 귀가해야 합니다.
- 격리의무 위반 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형사고발 및 처벌 가능
- 화장실‧물건 등은 동거인과 따로 사용하고, 자주 소독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거인과 같은 공간에서 식사 및 활동을 절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격리해제
- 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24:00)에 해제*되며, 해제 전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 격리해제 후 3일간 주의 권고
- 출근·등교 포함하여 외출할 수 있으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상시 착용하여야 합니다.
-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등)의 이용(방문)을 제한하고 사적모임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합니다.
격리해제 후 3일간 주의 필요
- 출근 및 등교와 같은 외출은 가능하나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
-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방문 제한 및 사적모임 자제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및 활동 기준(예)
(시설) 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식사, 음주, 음료, 목욕 등) 실내, ② 지하 등 환기 미흡 시설, ③ 거리두기(2m) 유지가 어려운 실내, ④ 미접종 연령군(17세 이하) 다빈도 이용시설
(활동) ① 비말 생성이 많은 행동(운동, 노래, 함성 등), ② 장시간 실내 체류
감염 취약시설 방문 및 이용 제한
감염 시 사망위험이 높은 환자·입소자에 대한 면회, 노인·장애인 등 고위험군의 여가 및 생활시설 방문 및 이용 제한
*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시설(경로당, 노인복지관, 치매보호시설,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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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현재 코로나 검사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PCR검사,신속항원검사 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진키트를 이용한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코로나가 발생한지 어느덧 3년이 됐으며 pcr검사가 가장 정확한 검사라는건 알고계실듯 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도말 (코 안쪽깊숙이 목과 맞닿는 부위)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 입니다 채취한 검체는 PCR기기를 활용해 유전자 증폭을 거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코로나19에 특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일때 확진으로 판단을 합니다.
감염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로 검출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이라 세계 표준 검사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결과 확인까지 시간이 걸리는 (하루정도) 단점이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진키트를 이용한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동네 병의원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시행되는 검사로 전문가가 직접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의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며 면봉 길이는 약 15cm 정도로 PCR검사처럼 행해지게 됩니다
PCR검사와 달리 유전자를 증폭시키지 않고 검사하는 방식으로,빠르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검사 직후 15분~30분 내로 결과를 알 수 있으나 채취된 바이러스의 양이 적을 경우 제대로 검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건소 PCR 검사 대상자
- 확진자와 밀접 접촉 등으로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사람
- 60세 이상 고령자
- 병·의원이나 집에서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온 사람
- 요양병원을 비롯한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PCR검사 비용은?
pcr 검사 비용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단, 의료기간 선별진료소나 일반 병의원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나, 진료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진료비는 약 6만원~10만원 사이 입니다 참고로 신속항원검사는 4000원 정도 입니다 PCR검사 비용 불만이 많아지자 정부는 조치에 나서게 됐으며 병원에서 60세 이상 고위험군을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에 한해서 입원 전 1인 첫 pcr 검사 비용은 무료로 하고 입원 후에도 취합검사(풀링) 방식을 활용하는 등 건강보험을 적용해 비용을 4,000원정도 낮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