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만들어진 2016년 7월 이더리움 하드포크 이후 이더리움 클래식은 탄생됐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초기 모델이라고 이야기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과 가격 변동이 물론
조금씩은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에는 이더리움(EHT)과 비슷한 차트 모양을 보여주며 시세를 형성하게 됩니다 작년 암호화폐의 상승이 대단했고 현재는 건강한 조정인지, 시즌 종료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기억하듯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었고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의 상승이 더 높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에 따라서 이더리움 클래식의 상승 역시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이 FOMC 회의 이후 금리인상 문제로 인해 한동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수익을 원하시지만 다른 코인들보다 안정성이 있는 암호화폐를 찾는 분들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굴직한 메이저 코인을 보시는데 이런 분들도 많이 매매를 하는 종목이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차이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차이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설명드리는데요 이더리움 클래식은 완전 초창기 이더리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 이후 이더리움 안에 두 가지 의견이 대립하게 되며 비록 악의적 거래이지만 블록체인이 분산형 시스템의 정신에 따라 거래 기록을 마음대로 수정하면 안 된다는 보수적 입장의 유저와 해킹 사건 거래 기록 이전으로 돌아가(Roll Back) 새로운 블록체인을 도입하자는 진보적 의견이 대립되며 하드포크에 반대하던 약 10%의 사람들이 업데이트하지 않고 잔류하며 블록을 생성했고 이것이 이더리움 클래식의 블록체인이 된 것입니다 즉, 도난된 이더리움이 포함된 원래의 블록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다른 블록체인이자 코인으로 정착한 것입니다 보수세력은 하드포크 이전의 이더리움을 이더리움 클래식(ETC)이라는 이름으로 거래소에 기습 상장하며 완전하게 분리됐습니다
쉽게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클래식은 해킹당하기 전 이더리움 그리고 현재 이더리움으로 불리는 체인은 이후의 신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은?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을 살펴보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미국의 가상화폐 신탁펀드 투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클래식 유통량의 10%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 타노스 하드 포크와 코인 체크 거래소 상장 체인 세이프, 비트코인 파트너십 체결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곤 했는데요 2022년에는 자체 플랫폼 개발 외에는 별다른 큰 호재나 공시는 없는 듯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2017년 부장 당시에도 있었던 메이저 코인으로 분류되며 올해 들어서 펌핑 없이 큰 빛을 못 본 코인이라는 점 비트코인 상승세가 유지되면 이더리움 클래식 또한 펌핑이 한번 오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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